1.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클라우드 시장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요즘 국내/외 전 산업 분야에서 조직 내지는 비즈니스 변화를 나타내는 가장 큰 키워드로, DX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세계적, 전 산업적 관심사 DX✨에 대해 글로벌 리서치 그룹 가트너는 다음과 같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정의했습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Digital Transformation)"
클라우드 컴퓨팅과 같은 IT 현대화부터, 디지털 최적화,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의 발명에 이르는 무엇이든
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해당한다. 그 용어는 공공 섹터의 조직들에서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시행하거나 기존의 낡은 기술이나, 시스템(레거시)을 현대화 하는 것을 일컫는 말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출처: Gartner - Digital Transformation
정의가 복잡해보이지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단어 그대로,
산업 및 조직의 디지털(Digital)로의 구조적 변화(Transformation)를 일컫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바로 그 구조를 마련하는 기술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사물인터넷(IoT) 구성, 인공지능(AI) 개발, 고객 데이터 관리 등의 일들을 클라우드라는 가상의 공간을 매개로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도록 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합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Cloud Computing)"
확장 가능하고, 탄력적인 IT 지원 기능이 인터넷 기술을 통해 서비스로 제공되는 컴퓨팅 스타일
출처: Gartner - Cloud Computing
말이 어렵지만 .. 결국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인터넷 가상 공간에, 다양한 IT 자원을 저장/설치하여, 언제 어디서나, 어떤 기기에서든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정리해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규모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등의 디지털 업무에 필요한 인프라를 갖추지 못했더라도,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공유되는 IT 자원으로 원활한 사업 운영 및 조직 관리가 가능합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서비스 모델은 고객에게 어느 범위의 서비스를 제공하느냐에 따라, IaaS, PaaS, SaaS로 구분되는데요. 다음과 같이 요약해 볼 수 있습니다✨

각각의 자세한 특징에 대해서는 다음 게시물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에 대해 더 자세히 살펴보며 설명할게요!💪
위와 같이 다양한 IT 자원을 공유하는 클라우드 환경은 인공지능의 개발과 활용을 위해 필요한 방대한 컴퓨팅 자원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AI 트렌드와도 뗄 수 없는 관계에 있습니다. 컴퓨팅 기술을 제공하는 기업들 (아마존, 네이버 등)이 자체적으로 강력한 A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죠✏️
2. 국내 클라우드 시장 현황
1) 주요 기업 및 시장 점유 상황
현재 국내 클라우드 산업을 구성하는 주요 기업들에는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MS), 네이버, KT, NHN 등이 있습니다.
2022년 12월 28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에서 21년까지 아마존이 국내 클라우드 시장의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아마존의 시장 점유율은 꾸준히 하락세를 그리는 반면,
제 2,3주자의 시장 점유율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 경쟁 구조가 변화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는데요.
공정거래위원회의 보고서에서도, 클라우드 산업 내 공정한 경쟁기반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재 대형 글로벌 기업으로 시장이 집중된 점, 경쟁이 제약되기 쉬운 상황이라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는, 본 조사를 바탕으로 향후 독과점 정책 방향을 수립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2) 시장 특징
같은 자료에서 시장 점유율 이외의 국내 클라우드 시장의 특징 또한 확인해볼 수 있었는데요.
그 중 세 가지 포인트를 정리해보았습니다😎
1️⃣ 특정 클라우드사와의 거래의존도 높음
조사 응답기업 중 79.9%는 총비용 중 60%이상을 특정 클라우드사와의 거래에 지출한다고 응답했으며, 특정 클라우드사 거래의존도가 높은 이유로는 '품질'(42.9%), '다양한 솔루션·서비스 종류'(40.2%), '평판'(38.6%)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 공정거래위원회 (2022.12.28)
이를 앞서 살펴본 독점적 시장점유율 상황과 연관지어 생각해볼까요?🤔
아마존의 압도적인 점유율은, 2006년부터 공식 서비스를 시작해온 아마존이 클라우드 산업의 선발 주자(First Mover Advantage, 시장 선점 우위)로 쌓아온 브랜드 자산에 기반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마존 이외의 주요 클라우드 기업들을 살펴보더라도, 테크 기업으로서 성공적인 사업운영을 진행해온 브랜드들이 클라우드 산업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는데요. 데이터나 비즈니스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 등은 사업 및 조직 운영에 중요도가 높은 부분이기에, 결국 분야의 높은 전문성과 신뢰도를 기반으로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2️⃣ 클라우드 비용의 예측 가능성 낮음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사 대상 설문조사 결과, 전체의 20.1%만 클라우드 비용 예측이 용이하다고 응답했는데요. 그 이유로는 '복잡한 가격 체계'가 가장 높았고 (50.3%), '데이터 전송량 예측이 어려워서' (49.5%), '갑작스런 사고시 유지보수 비용' (16.1%)이 뒤를 이었습니다.
출처: 공정거래위원회 (2022.12.28)
이 부분은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이 앞으로 고객에게 더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목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와 같이 예측할 수 없는 변수들 안에서 고객들은 더 체계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비즈니스 운영을 원하는데, 예산을 측정하기 어려운 클라우드 비용은 도입에 장애요소가 되기 때문이죠✔️
3️⃣ 업체 간 전환이 용이하지 않음
응답 고객사 중 클라우드 업체 전환을 경험해 본 비율은 단 14%로 나타났습니다. 전환 가능 여부에 대해서는 시간 및 비용을 투입하면 가능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55.3%, 불가능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39.7%로 나타났습니다. 그 이유로는 "데이터 이전에 따른 비용 부담 및 기술적 제약"이 76.7%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출처: 공정거래위원회 (2022.12.28)
업체 간 전환이 용이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각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활용하는 기술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비유하자면, 애플의 아이폰과 삼성 갤럭시가 서로 다른 운영체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브랜드를 이동하는데 더 어려움을 느끼게 되는 것과 같죠.
시장상황에 적용해 보면, 이미 국내의 절반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아마존이 고객을 유지하는 무기가 될 수 있는데요. 그러나 이는 뒤에서 살펴볼 "멀티 클라우드" 트렌드나 정책적인 움직임을 고려했을 때 크게 변화할 수 있는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 정부 차원의 지원을 바탕으로 한 성장
정부는 2015년 3월, 「클라우드 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8년 12월, 제2차 클라우드 컴퓨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1년 세계 10대 클라우드 강국으로 도약을 목표로 했습니다.
이후 2021년에는 행정안전부에서 총 8600억원을 투입하여 2025년까지 모든 행정/공공기관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할 것을 밝히며, 이에 민간 클라우드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외 자료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또 한 가지 특징은, 정부 차원의 지원이었습니다.
한국이 성장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에서 데이터 주권을 유지하고, 산업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 정부는 공공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함으로써 국내 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3. 클라우드 시장의 변화
그렇다면 클라우드 산업 시장은 미래에 어떤 모습으로 변화할까요?
국내외의 여러 저널과 자료를 종합해 보았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멀티클라우드" 입니다.
1️⃣ 멀티클라우드
미국 유명 경제 매거진인 포브스에서는 2023년 클라우드 컴퓨팅 트렌드 중 하나로 멀티 클라우드의 수요가 증가를 들었습니다.

멀티 클라우드란, 하나의 클라우드 생태계를 벗어나 여러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기업 고객이 환경에 따라 1️⃣유연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하나의 클라우드 시스템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사업 운영에 심각한 타격을 입힐만한 수준의 문제로 연결되지 않도록 할 수 있다는 점에서 2️⃣보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멀티 클라우드와 관련하여 함께 부상하는 기술 키워드🗝️는 "컨테이너" 앱 (Containerized application)과 "쿠버네티스" 입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컨테이너는 사용자의 환경에 상관없이 앱을 실행할 수 있도록 구동 환경을 격리하는 (가상화) 기술이고, 이러한 컨테이너들을 관리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쿠버네티스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국내에서도 멀티클라우드 트렌드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및 가상화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VM웨어가 공개한 멀티 클라우드 성숙도 연구 보고서를 보면, 한국 기업들이 세계적으로도 가장 빠르게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구현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기업이 사용하는 벤더* 별 퍼블릭 클라우드 숫자는 설문조사에 응한 다른 국가에 비해 매우 높게 나타났다. 국내 응답자들은 평균적으로 조직을 만들 당시 퍼블릭 클라우드를 1.4개를, 2년 전에는 1.9개를, 2022년에는 2.5개의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한다고 답했다. 특히 2년 후에는 3.1개, 5년 후에는 무려 3.8개의 퍼블릭 클라우드 벤더를 사용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특히 이 5년 후 사용할 퍼블릭 클라우드 숫자는 글로벌 평균인 2.9나 아태지역 평균인 3.2 또한 훨씬 뛰어넘는 것으로 조사돼 세계 최다 수준을 기록했다.
출처: “국내 기업 멀티 클라우드 구축 속도 세계서 가장 빨라”, IT데일리 (2022.11.24)
이 때, 벤더(vendor)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혹은 개인을 의미합니다.
이로부터, 국내 기업들의 멀티 클라우드에 대한 수요가 잠재적으로 상당하며, 멀티 클라우드 니즈를 만족하기 위한 클라우드 브랜드 별 차별화된 솔루션 기획이 필요할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2️⃣ AI-ML 기반 클라우드
포브스는 멀티 클라우드에 이어, AI (Artificial Intelligence)와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ML)을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올해의 트렌드로 예측했습니다. AI와 ML을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기업들의 경우, 광범위한 데이터를 처리하거나 알고리즘을 훈련시키기 위해 그에 상응하는 컴퓨팅 자원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 때, 앞서 살펴본 아마존, 네이버와 같은 기업들이 이러한 업무를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포브스는 이러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들이 이를 더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앞으로는 AI와 머신러닝의 역할이 더 커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즉,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에서 AI 기술력은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차별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각 기업의 AI 기술력 강화가 기대됩니다😎
관련한 정책으로, 국내에서는 202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K-클라우드 추진 방안"을 발표했으며 ,"AI 반도체 팜 구축 및 실증"과 "AI 반도체 시험검증 환경 조성" 등의 사업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국산 AI 반도체가 데이터센터의 저전력화 및 클라우드와 AI 서비스 비용 절감 부분에서 시장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실증하고, 향후 글로벌 진출도 가능한 성공 레퍼런스(도입 사례)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 전영수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
이처럼, AI는 클라우드 산업에서의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핵심적 영역으로 앞으로도 그 주목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3️⃣ 효율적 비용 관리를 위한 CMP 수요 증가
앞선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 결과에서 현재의 클라우드 서비스 비용 예측이 어렵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죠? 더불어, 전 세계적인 경제 침체 상황은 고객사들이 서비스 이용 비용을 더 쉽게 예측할 수 있도록 하는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CMP (Cloud Management Platform)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최근 기업들은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사용하며 IT 환경이 복잡해지고 있다. 기업들은 퍼블릭 클라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등 전사 인프라부터 그 윗단에서 구동되는 애플리케이션까지 한눈에 확인하고, 불필요한 자원을 없애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MP)을 도입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는 점이 이를 방증한다”
/ 클루커스 홍성완 대표 (출처: IT Daily "[신년전망②] 경기 불황에도 상승곡선 그리는 국내 클라우드 시장")
CMP는 다양한 유형의 클라우드 환경을 통합하고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글로벌 리서치 그룹 가트너는 클라우드 관리 영역을 7가지로 나누기도 하였으며, 비용 관리 및 자원 최적화, 모니터링 및 관측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나아가, 멀티 클라우드 트렌드와 함께 고객사의 클라우드 관리 체계 또한 일원화될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존 단일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으로 기술이 발전하면서 표준화되고 일원화된 클라우드 자원에 대한 관리 시스템이 필요하게 됐다 ... CMP는 퍼블릭, 프라이빗을 비롯해 클라우드 서비스 모델과 벤더 상관없이 표준화된 워크플로우와 일원화된 관리체계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에게 신속 정확하고 편리하게 클라우드 환경을 운영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 오케스트로 김민준 대표 (출처: 컴퓨터월드 "[커버스토리] 클라우드 운영·관리 혁신 ‘열쇠’로 부상한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따라서, 클라우드 산업에서 CMP는 클라우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으로써, 기업이나 조직이 목적에 부합한 클라우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함께 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4️⃣ 클라우드 게이밍
조금 주제를 돌려서, 클라우드 산업이 성장함과 관련해 주목받는 산업군이 한 가지 있습니다✨ 바로 게임입니다.
각종 음악/영화 스트리밍 서비스들 또한 세계 각지의 네트워크를 연결하고 데이터를 송수신하도록 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덕분에 가능한 일이라는 것 알고 계신가요? 우리의 삶 깊숙이 자리하고 있는 클라우드 기술은, 그 발전이 빠르게 삶의 모습을 변화시키고 또 더 풍요로운 방향으로 기여하고 있답니다!
포브스는 5G 네트워크 망이 상용화 되고, 게임 실행에 충분한 양질의 네트워크를 구현할 기술이 마련된다면 클라우드 산업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게이밍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클라우드 게이밍이란? 게임을 서버에 저장한 채 게임 이용을 요청하는 단말기에 즉각적으로 스트리밍 하는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기존의 게임 이용 방식과 가장 큰 차이점은 사용자의 단말기 사양이 게임 플레이에 장애가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또한 사용자가 단말기에 게임을 설치할 필요 없이, 서버에 접속하기만 하면 된다는 점 또한 차이점이죠✨
한국 게임 산업 시장 규모가 세계적인 만큼, 클라우드 산업의 발전은 국내 게임 산업에서 주목할만한 키워드라고 생각합니다🫡
4. 고려점
이렇게 승승장구하는 클라우드 산업의 발전 과정에서 고려되어야 할 부분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보안 문제🔒입니다!
*️⃣ 사이버 보안
클라우드 컴퓨팅을 바탕으로 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비용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사업 및 조직 운영을 가능하게 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은 그만큼 높아졌는데요, 클라우드 시스템 상의 문제가 조직 존폐를 위협하는 위기상황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보안은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 트렌드에서 빠지지 않는 키워드이자, IT산업 전반의 관심사이기도 합니다.
보안 전략은 기술적으로도 구성될 수 있지만, 정책 차원에서 설계될 수도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클라우드 환경에 특화된 보안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정부 또한 이 부분을 인지하고 공공 클라우드 영역에서의 보안책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정부 부처별로 사이버안전센터를 운영 중인데, 이 센터는 온프레미스 환경*에 대한 보안 체계를 위주로 관리하고 있다. 이에 국정원은 사이버안보기본법을 통해 정부의 IT 시스템 인프라가 클라우드로 바뀌는 것에 맞춰 클라우드 특화 보안 체계를 신설한다는 계획”
/ 업계 관계자 (출처: IT Daily "[신년전망②] 경기 불황에도 상승곡선 그리는 국내 클라우드 시장")
이 때 "온프레미스"(On-premise)란 클라우드 이전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던 시스템으로, 기업이나 조직이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물리적 하드웨어 장비에 서버를 직접 설치하고 운영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클라우드는 기업의 서버를 '가상의 공간'에 설치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정리하면, 클라우드 산업에서의 보안은 브랜드의 경쟁력이자,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와 고객 사이의 신뢰를 결정짓는 중요한 영역으로 주목됩니다. 관련하여 디지털 면역 시스템이나 DevSecOps와 같은 기술이 안전한 클라우드 환경 구성을 위한 기술로서 떠오르고 있습니다⭐
디지털 면역 체계는 사이버 위협을 탐지하고 대응하는 사이버 보안 시스템의 일종으로, 생물학적 유기체의 면역 체계가 위협을 탐지하고 대응하는 방식과 비슷하다. 사이버 공격 또는 기타 보안 위협의 징후에 대해 조직의 네트워크, 시스템 및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모니터하고 이러한 위협으로부터 조직을 보호하기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다.
디지털 면역 체계 (출처: Join communication)
DevSecOps는 보안사례를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에 통합하는 것이 목표다. DevSecOps는 소프트웨어 개발사이클과 함께 움직이기 때문에 운영단계에서 보안을 추가하는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설계, 개발, 배포 단계 전 과정에 걸쳐서 활동한다.
DevSecOps (출처: Join communication)
마케터 IT사이트
이렇게 클라우드 산업 전반과 트렌드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럼 이제 찐찐막!
마케터로서의 IT사이트를 정리해볼게요🤔

이상으로 포스팅은 마치겠습니다 :)
포스트를 작성하며 참고했던 자료들을 함께 읽어보면 좋을 거리로 첨부했으니, 참고하세요❤️🔥

✔️ 클라우드 운영/관리 혁신 '열쇠'로 부상한 CMP: here
✔️ 공정거래위원회 클라우드 분야 실태조사 (2022.12.28): here
✔️ 2023년 주목해야할 IT업계 분야별 이슈 키워드: here
✔️ 디지털 면역 체계와 DevSecOps: here
✔️ 국내 멀티 클라우드 트렌드: here